가정폭력 해결에 힘쓰자 해남경찰서 현산파출소 김규원 |
[미디어전남]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이 있고, 5월15일은 스승의 날이자 세계 가정의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4대악 중 하나의 과제인 가정폭력은 쉽사리 줄어들고 있지 않다. 한국가정에서 폭력에 관한 문제는 그 심각성에 비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집안일로 치부하는 경향이 컸다.
그러나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망, 자살 사건들이 빈번히 일어나는 요즘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정폭력의 영향은 실로 엄청나며 끊이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든다.
가정폭력은 가족해체의 주범이 되고 있으며,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이 비행청소년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폭력은 다음 세대로 학습되어 또 다른 가해자와 피해자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정폭력은 지속. 반복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112나 1366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적인 처벌을 위한 신고가 아니더라도 어떤 절차로 해결할 수 있는지, 피해자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임시조치 등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
가정폭력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정구성원간의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문제점을 대화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겠지만 국가의 도움을 받아서 보호조치나 상담 등을 통해 재발 방지에 노력해 감으로서 가정폭력을 점차 줄여가는 것 또한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