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4월 고용률 59.0% '역대 최고' 1/4분기 취업자 증가율 특광역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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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광주시 4월중 고용률이 59.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지난 13일과 14일 발표한 4월중 고용동향 및 1/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1/4분기 취업자수 증가율이 4.9%(1월 3.9%, 2월 4.7%, 3월 6.0%)로 특광역시 1위, 전국 4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부터 계속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1/4분기 고용률 증가폭도 2.0%p로 특광역시 1위(전국 3위)로 지역 고용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수 74만명은 지난해 동월에 비해 3만6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 5.0%는 전국 평균 2.3%의 2배 이상이고, 특광역시 평균 1.6%의 3.1배에 해당한다.
또한 늘어난 취업자수 3만6000명은 같은 기간 1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증가 8751명의 4.1배 수준이다.
산업별 취업자수는 제조업(5000명4.4%),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3000명4.9%), 전기·운수·통신·금융(6000명7.3%), 건설업(5000명7.7%), 농·임·어업(4000명19.5%), 도소매·음식숙박업(3000명1.6%) 등이 늘어나 산업 전반에 걸쳐 취업자수가 증가했다.
또한 종사자직위별 및 취업시간별 취업자수에 있어 지난해에 비해 상용임금근로자는 7.7%인 2만6000명이, 주 36시간이상 취업한 취업자수는 4.5%인 2만7000명이 늘어나 안정적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광주시의 고용여건이 일자리수와 질에 있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은 자동차, 기계장비, 금속가공산업 등 호조로 광공업 생산 증가율이 12.6%로 전국 1위를 나타내고 있고, 일자리예산조기집행, 전국 최초로 일자리영향평가제와 목표관리제 시행, 청년창업활성화, 사회적 경제 모델도시 조성 등 시의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에 힘입은 바 큰 것으로 분석된다.
시의 일자리정책은 일자리경진대회 및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정부합동평가 일자리분야 최우수, 일자리목표공시제 우수단체 등 최근 정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