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제주시 인구가 올 해 들어 4천여명 증가함에 따라 인구 45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현재 시 인구는 내국인 44만 1천387명과 외국인 8천 74명을 합쳐 44만 9천461명이라고 밝혔다.이는 2013년 12월말 44만 5천457명보다 4천 4명이 증가했다.
또한 이도2동이 도시개발지역내 건축 붐이 일면서 노형동에 이어 5만명을 넘어섰다.2013년 12월 4만 9천930명에서 올 해 들어 378명이 새로 유입되면서 5만 30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한림읍은 지난해 말보다 346명이 증가한 2만 1천887명, 애월읍이 150명이 늘어난 2만 9천796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인구 유입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지역은 삼양동이 지난해 말보다 960명 증가 1만 3천295명으로서 가장 많이 늘었고, 아라동이 905명 증가 2만 1천752명, 노형동도 지난해 말보다 634명이 증가 5만 2천767명 등 도심 외곽 택지개발지구 관할동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올 해 들어 매월 1천명이상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볼 때, 5월 15일 전후로 제주시 인구는 45만명이 돌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것은 제주가 세계자연유산, 7대자연경관 등 국내외로 알려지면서 제주의 본적을 갖고 있는 국내외 재외 도민들의 귀향과 외지인들의 청정제주에서 노후를 정착 하겠다는 국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