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종, 고흥군수 예비후보 '등록' "현안사업 국비확보 위해 없는 길도 만들 것"
이전투구식 선거 지양, 정정당당 정책대결 제안 |
[고흥=미디어전남] 서연경 기자 = 박병종(60) 고흥군수가 7일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6·4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고지가 바로 코앞인데 여기서 수장이 바뀐다면 안정되지 못한 군정은 고흥 발전의 발목을 잡고 현안사업 포기와 중단이라는 뼈아픈 결과를 초래 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고흥에는 지금 당장 추진해야 될 총 38건 3,687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국고 건의사업이 기다리고 있다"며 “중앙부처를 상대로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그동안의 기업유치를 바탕으로 일자리 중심의 군정 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권역별 관광지 개발에 적극 힘쓰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또 아파트·다세대주택·상가 등에 주차장·소공원을 대폭 확대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우주항공 수도의 입지 강화를 위해 과학로켓센터, 항공우주부품시험평가센터를 조기에 가시화 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밖에 교육발전기금을 지속 조성, ‘돈 버는 농어업정책’, ‘맞춤형 투자유치’, ‘그늘 없는 군민복지’와 ‘어르신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를 제안했다.
박 후보는 끝으로 “이전투구식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정정당당한 정책대결을 통해 군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받아야 할 것이다”며 고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군민들이 화합과 단결해준다면 고흥발전을 위해 없는 길도 기어이 만들어 내겠다”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