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독교단체 “광주시장 전략공천 반발” 민주,평화,인권 도시 모독
김한길,안철수 공식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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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광주] 양승만기자 =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와 광주기독교연합회, 광주5개구교단협의회 소속 기독교인들은 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구태 한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은 철회돼야 한다"고 밝히고 "시민의 의사가 반영된 민주적 절차에 따라 경선을 실시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들은 미디어전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백리서치연구소에 의뢰, 지난 4일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 조사(임의번호 걸기방식, 표본오차 ±3.1%포인트, 신뢰수준 95%)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윤장현 후보를 광주시장으로 전략공천한 데 대해 ‘잘못된 결정’이라는 부정적 평가(51.1%)가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적 평가(25.4%)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며 명분도 없는 제 식구 챙기기 밀실 야합 공천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빛고을 광주가 민주,평화,인권 도시로서 소중히 여기는 정신을 새정치민주연합은 더 이상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새정치에 대한 광주 시민의 갈망을 외면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광주시민 앞에 공식 사과하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특정후보를 지지한 광주지역 5명의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도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