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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불청객 춘곤증 대형참사 불러

전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실 김덕형

2014-05-07(수) 18:44
[미디어전남] 요즘 산천에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봄이 되면서 가족단위로 봄기운을 만끽하기 이해 들녘으로 나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이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주의할 점은 봄은 춘곤증이 몰려오는 계절이라는 것이다.

겨울철에 비해 기온이 눈에 띄게 상승하면서 운전 시 스르르 졸음이 오기 딱 좋은 조건이다.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은 봄이 되면서 겪는 신체변화의 한 현상이나 여기에 따뜻한 기온과 평탄한 도로, 조용한 자동차의 진동은 졸음을 부추긴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지정체 구간에서는 그야말로 눈꺼풀이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운전 중에 춘곤증이 나타나면 주의집중이 안되고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중앙선 침범이나 도로 이탈 등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어 오히려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 할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20%가량이 졸음운전에 기인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시속 100㎞로 운전 하던 중 1초만 졸아도 무려 약 28m를 졸고 있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된다고 하니 졸음운전을 가볍게만 볼게 아닌 듯 싶다.

졸음운전이 운전자를 위협하고 있다. 순간의 졸음운전이 자칫 나와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할수 있다.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행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한편 운행시에는 2시간에 1회정도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이 좋다.

그래도 운전 중 졸음이 몰려 올때는 잠시 차를 정차해 두고 토막잠을 청하거나 이도 여의치 않다면 또한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행 전 창문을 약간 열어두고 운행하면서 종종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를 시키는 한편 껌이나 캔디를 먹으로 짬을 쫒아야 한다.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목운동이나 허리 운동 등 스트레칭을 하는것도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봄날 장거리 운전시 우리를 항상 따라다니는 졸음운전이라는 복병이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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