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미디어전남] 김영진 기자= '세월호 참사' 로 전국민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수 김승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진행에 주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고 한 명의 실종자라도 살아서 돌아오길 기원하는 군민의 마음도 모으려고 한다는 문자를 지난 25일과 27일 두 차례나 보낸 것 으로 밝혀졌다.
김 예비후보 사무실 앞은 200여명의 지역주민들로 가득 했다. 행사 시작은 목사의 추모 설교와 기도로 진행 됐으며 다음은 김 후보가 주민들에게 지나온 과거와 공약을 말했다. 이는 애도식을 가장한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선거운동을 펼쳤다는 지역 주민들은 국가 대재앙 사태 때 선거운동이라니 국민정서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처사라며 지자체장의 후보란 사람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예비후보의 개소식인지 애도식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애도나 추모는 솔직히 거짓말이다”라며 “추모도 하면서 군수 후보로서의 입장을 밝히는 자리다“고 말했다.
현재 신안군 단체장·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은 개소식을 연기한 상태다 다른 예비후보들은 누구하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연기 한 상태이며 어느 후보도 띠를 두르며 주민들에게 명함도 돌리지 않고 있다.

2026.10.12(월) 1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