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2026 엑스포 이차전지·미래 모빌리티 투자 홍보

대구 엑스코 2026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산업부·코트라와 통합홍보관, 기업 투자 유치 초점

2026-10-22(목) 20:20
2026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KFEZ 통합홍보관 전경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통합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광양만권 투자 환경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산업통상부, KOTRA,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년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사업'의 일환이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국제행사와 연계해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과 전략 산업을 국내외 기업에 알리고 신규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엑스포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산업 전시회로,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수출 상담회, 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광양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자청)은 행사 기간 동안 엑스코에 마련된 'KFEZ 통합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 특히 10월 23일에는 직접 국내외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광양만권의 투자 환경과 주요 전략 산업을 소개하고,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광양경자청은 광양만권이 보유한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 기반, 스마트 제조 기반, 항만·물류 인프라 등 차별화된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통해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은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 기반과 우수한 제조·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이차전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국내외 기업에 광양만권의 투자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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