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주민참여예산 권역별 설명회 성료
24일부터 26일까지 6개 권역 순회, 주민 200여 명 참여로 성황
북구청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협업’ 모델로 주민 눈높이 교육 실현
빙성수 위원장 “주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실현되는 구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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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주 북구‘2026년 주민참여예산 권역별 설명회’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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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관내 27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주민참여예산 권역별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회에 걸쳐 총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지역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구청의 행정 지원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결합한 ‘협치형 설명회’로 운영되어 내실을 기했다.
위원회 임원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와 예산 기본교육을 실시했으며, 실무 중심의 공모신청서 작성법과 과거 우수사례를 공유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빙성수 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은 단순히 제도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목소리가 실제 제안과 반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핵심”이라며 “이번 권역별 설명회는 주민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하는 핵심적인 통로”라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함께 발로 뛰며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한편, 북구는 이번 설명회 종료 후 본격적인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돌입하며, 접수된 사업들에 대해 타당성 검토와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