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다가치, 이슬람 사원 ‘라마단 이프타르’ 행사 참석… 외국인 소통 행보 가속화 권해석 대표이사 “목포 대불공단 소통의 씨앗 되어 든든한 동반자 될 것” |
 | | 지난 15일 월드다가치 권해석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내 대불 이슬람 사원을 방문해 외국인 노동자들과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월드다가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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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외국인 전용 소통 플랫폼 ㈜월드다가치(대표이사 권해석)는 지난 15일,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내 대불 이슬람 사원을 방문해 외국인 노동자들과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남 방글라데시 교민회가 주최한 이슬람 성월(聖月) ‘라마단’ 기간의 단식 종료 후 첫 식사를 나누는 ‘이프타르(Iftar)’ 행사에 초청받아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방글라데시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석해 종교적 의미를 되새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맘(Imam)은 설교를 통해 라마단의 핵심 가치인 ‘인내’와 ‘나눔’을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겪어온 억압의 역사와 이를 극복해낸 강인한 국민성은 이슬람 종교인이 지향해야 할 고난 극복의 정신과 닮아있다”며 한국 사회에 대한 존경과 신앙적 성찰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글라데시 공동체 대표 아사드 씨는 “라마단의 의미를 공유하고 단식 후 식사를 함께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나누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다가치 권해석 대표이사, 김상현 부대표, 백상화 상무이사를 비롯해 이대길 호남지사장, 김현진 여수센터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권해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신성한 라마단 기간에 여러분의 고난과 기도를 현장에서 함께 체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다가치는 목포와 인근 지역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겪는 소통의 벽을 허물기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며, 이 씨앗이 거대한 결실을 맺어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충과 더 나은 삶을 향한 염원을 직접 청취하며 향후 플랫폼 운영 방안에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