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조각보 포장 강사로 활동한 이남희 씨가 강사료 일부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남희 명인은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조각보 포장 강의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전통 조각보의 의미와 생활 속 활용 방법을 전수해 왔으며, 지난해 받은 강사료 중 50만 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평생학습 현장에서 얻은 보수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 사례로, 인문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인문도시 동구’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남희 명인은 (사)대한민국대한명인회 조각보 명인으로 선정된 전통 공예 전문가로, 개인전·단체전 등 다수의 전시 활동과 함께 공공기관과 평생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남희 명인은 “평생학습을 통해 만난 주민들과의 배움의 과정이 제게도 큰 울림이 됐다”면서 “그 마음을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인문도시 동구가 지향하는 가치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배움과 그 배움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배움이 삶을 바꾸고, 변화된 삶이 다시 공동체로 환원되는 선순환의 인문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평생학습관 이남희 강사, 강사료 기부로 온정 나눔 조각보포장 강의 진행하며 받은 강사료 50만 원 기부 |
| 2026-01-13(화)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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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