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추석 연휴 해외여행 시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꼭! 준수하세요!”

2025-09-23(화) 11:40
해외여행 시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화순군은 23일 추석 명절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뎅기열·치쿤구니야열·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유행하며, 감염 시 발열·두통·관절통·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지카바이러스 감염은 임산부 감염 시 소두증 등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여행 전 질병관리청 해외 감염병 누리집에서 국가별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주의사항 확인하기
△여행 중 모기 기피제·모기장·모기차단제 등 모기퇴치용품 사용하기
△풀숲·산속 등 모기가 많은 지역 방문 자제하기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근육통, 관절통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즉시 방문하여 여행력 알리고 진료받기
△해외여행 후 4주간 헌혈 금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 여행자는 귀국 후 6개월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피하기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해외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유입 위험도가 커지고 있다”라며, “군민들께서는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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