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허위·왜곡 보도에 법적 대응 방침

JTBC 보도에 강력 반발 "정치적 프레임 씌우기 멈춰야"
대통령실 개입설과 교육 연기 특혜설 모두 사실과 달라

2025-08-08(금) 16:18
[미디어전남 김희준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7일 JTBC의 이만희 총회장의 '황제 교육'과 관련된 내용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악의적인 프레임 씌우기" 라며 입장문을 내고“JTBC의 보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 나섰다.

신천지는 보도 내용 중 대통령실의 개입으로 이 총회장이 특혜성 교육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반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준법교육 연기를 신청했으며, 이는 정당한 의사진단서를 근거로 승인된 것이었고 이후 남양주준법지원센터 측으로부터 대통령실에 민원이 계속 접수됨에 따라 법무부로부터 연기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외부 청탁이 아닌 외부 민원으로 인해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고령자의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비상용 간이침대가 임시 배치됐으나 실제 사용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1:1 교육 또한 법무부 예외 규정에 따른 정당한 조치다”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정치와 무관하며, 특정 정당과 연관짓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신천지는 이러한 허위 및 왜곡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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