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청 신축·이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2025-03-25(화) 18:15
정철원 담양군수 재선거 후보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25일 담양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담양구수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정철원 후보가”담양군청의 신축·이전 문제는 더 이상 미룰 문제가 아니라 적극적인 공론화를 할 때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는 ”군청 청사신축은 지난 2008년부터 계획되어 현재 160억의 기금이 정립되어 있으나 그동안 담양 정치권이 이해관계에 얽매여 한 발자국도 진전이 없다“ 며 ”선거전략 상 유불리를 떠나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 공론화하는 것이 담양발전을 위한 후보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특히”담양은 전남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인 년 간 1,500만이 찾는 대표적인 내륙 관광지이지만 국수거리-죽녹원-관방재림-메타프로방스등 관광자원 간의 연결과 중앙로를 비롯한 도심과의 연계성이 부족하여 더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청사 신축·이전은 담양의 중앙로를 비롯한 구도심과 죽녹원, 메타프로방스등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천년담양역사관’과 ‘담빛관광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장기적인 종합계획으로 제안된 것“ 이라고 덧붙였다.

또“대나무박물관을 현 군청사 부근으로 이전하고 대신 군청과 보건소등을 대나무박물관 부지로 재배치하여 담양을 ‘담빛관광타운’과 ‘행정복합타운’ 두 축으로 도심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구체적인 안을 내놨다.

또한 군청 신축·이전은 ‘당연히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전제로 논의되어야 하고 향후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군민의 의견에 따라 추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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