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도시철도, 에스컬레이터 안전 시설 대폭 보강

10월 8일부터 12월말까지 각 역별로 순차적 진행

2024-09-24(화) 12:16
광주광역도시철도, 에스컬레이터 안전 시설 대폭 보강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이용 승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안전 장치 대폭 교체 및 보강에 나서는 등 도시철도 이용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선다.

공사는 다음달 8일부터 12월말까지 13개역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 총 65대의 안전 부품을 대거 교체하고, ‘핸드레일시스템’등 신규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들의 안전을 한층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 개량 공사로 인해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의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예정이다.

기기별 이용 제한은 역별 공사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호별로 약 1일부터 4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 중단 기간은 역사 내 안내문, 공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관련법에 의거해 21년이 경과된 승강 설비에 대해 대대적인 부품 교체와 안전장치 보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금남로4가역 등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총 9대에 대한 안전 부품을 교체하고 신규로 추가 설치된 설비의 점검을 마쳐 승객 안전을 한층 강화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역별 보강 공사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 시민 여러분을 보다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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