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한민국 에너지효율 친환경 대상 '환경부 장관상' 쾌거

2023-06-16(금) 16:35
담양군이 2023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후 기념사진 촬영(좌측부터 정균태 산업안전국장, 이병노 담양군수, 정덕주 환경과장, 정연곤 자원순환팀장) 을 하고있다./ 담양군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 담양군이 2023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3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효율을 높이거나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방자치단체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환경기술 대상’은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창의적 기술력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과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이에 담양군은 탄소 흡수원 확충사업, 전기차 보급 확산 생태단지조성,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투자, 종이팩 화장지로 교환운동 등 탄소배출량 감소에 적극 나선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총 32억1700만원을 지원해 전기차 승용차 140대, 화물차 67대, 이륜차 31대를 민간에 보급하고 급속충전소는 30기씩 해마다 지속 확대하고, 자동차 배기가스 감축을 통해 생태 도시 담양을 구축했다.

또한, 지난해 말까지 담양군 전체 세대 중 27%인 6749세대가 탄소포인트 제도에 가입했다. 탄소포인트 제도란 전기,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만큼 보상해주는 제도다. 담양군 내 4860세대가 지난해 총 3억4600만원을 탄소포인트 제도로 보상받은 바 있다.

담양군은 ‘담양호 체류형 생태 체험장’을 49억원을 투입해 생태 단지로 육성했다. 담양하천습지에는 총 10억원을 투입해 조류관찰대 설치, 배수로 물길 복원, 습지훼손 지형복원 등을 했다. 1가구당 해마다 3그루 나무심기 운동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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