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사업장ㆍ시설물 중대재해 의무이행 ‘송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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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월) 04:31
목포시 안전총괄과는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은 목포종합경기장 건설 현장. /고규석 기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가 중대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에 대한 ‘송곳 점검’에 들어간다.

목포시 안전총괄과는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중대재해 예방대상 관리부서로 총 62개 부서다.

중대 산업재해 대상은 ▲목포시가 발주한 도급⸱용역사업 관리 27개부서, 136개 사업 ▲시 소속 현업업무 종사자 관리 20개부서, 372명 ▲일자리사업 관리 50개부서, 67개 사업 등이다.

또 중대 시민재해 대상은 ▲시가 관리주체인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관리 13개부서, 73개소 ▲시가 제3자에게 위탁운영을 하는 공중이용시설 5개부서, 7개소다.

시 안전총괄과에 따르면 점검은 체크리스트에 따라 부서별 자체점검 이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부서별 점검은 16일까지며, 이후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집중 현장 점검이 실시된다.

현장 점검결과 보고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 의무 미 이행 부서를 즉시 시정 조치하고, 7월 말까지 개선사항 등을 마련해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병주 목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면서 “종사자와 주민들의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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