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원메신저 사무차장에 김양규 전 목포시의원

2023-04-18(화) 20:42
전남도는 17일 도청 접견실에서 문금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12기 민원 메신저 임원인 대표 이소현 대표(순천), 고경태 사무국장(고흥), 김양규 사무차장(목포), 김봉순 사무차장(광양)과 4개권역장 등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 왼쪽에서 5번째가 김양규 사무처장. /전남도

‘전남도민 불편 해결사’로 불리는 민원메신저 들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된 가운데 김양규 전 목포시의회 시의원이 사무차장에 임명돼 시선을 끌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청 접견실에서 문금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12기 민원 메신저 임원인 대표 이소현 대표(순천), 고경태 사무국장(고흥), 김양규 사무차장(목포), 김봉순 사무차장(광양)과 4개권역장 등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달 10일 도민이 생활 속에서 겪는 고충이나 불편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제12기 민원메신저 284명을 위촉했다.

특히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 등 전남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위촉식을 운영해 민원 메신저의 참석률을 높였는가하면 기존·신규 메신저 사이 공감과 소통·역량 강화 등의 기회로 자리매김 돼 위상을 드눂였다.

이소현 대표는 “참여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전남 행복시대를 위한 행정과 주민의 징검다리 역할은 물론, 도민이 생활 속에서 겪는 고충이나 불편 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전남도 메신저 대표·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양규 사무차장은 “제12기 민원 메신저는 안전 186건, 환경 83건, 문화관광 29건, 행정 66건 등 벌써 392건의 불편 사항을 제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홍보 및 지역민의 여론 청취 제보와 함께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사례 및 제도 개선사항 제보 등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역대 최다인 755건을 제보해 민원 불편 해소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전인 2019년(403건)보다 46%가 증가한 수치다. 이와 함께 활동 영역을 넓혀 교통안전, 온실가스 저감 등 지역 맞춤형 캠페인 활동과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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