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점호 전남예총회장 “고향사랑으로, 영호남 문화교류 잇다” |
 | | 임점호 전남예총회장 일행은 지난달 17일 경북도청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임점호 전남예총 회장, 문광경 사무총장, 안동석 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사진 왼쪽 이철우 지사, 오른쪽 임점호 회장)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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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임점호 전남 예총회장이 최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영호남 상생의 손을 다시 잡았다.
2일 전남 예총에 따르면 임점호 회장과 권오수 경북예총 회장은 전남․경북 문화교류 의미를 살려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약속했다.
임 회장 일행은 지난달 17일 경북도청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임점호 전남예총 회장, 문광경 사무총장, 안동석 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답례품으로 경북 무형문화재인 백영규 명인의 백자 조선사발을 받았다.
임 회장은 “양 지자체간 문화교류를 계기로 상호 지역발전을 위해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영호남 상생장터 등 힘을 모으고 있다. 이를 더욱 승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의미에서 기부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영호남의 많은 단체와 기관이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하는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권오수 경북 예총회장 일행이 전남도를 방문, 김영록 전남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전남·경북 문화 교류와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권오수 회장은 “전남과 경북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영호남의 상생발전이 지역 문화예술단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의 협력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