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이 달라졌어요

2023-02-28(화) 15:41
장흥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장흥군보건소는 10년 동안 변함 없었던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이 최근 새로 개정됐다을 알렸다.

심뇌혈관질환이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중증의 질환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큰 증상 없이 천천히 진행하지만 조기진단·치료 등을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대국민 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심뇌혈관질환이 자신에게 발생할 가능성은 높게 생각하면서도 암보다 덜 심각하다고 느끼고 예방 수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된 생활수칙은 담배를 피우지 않기,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기, 적당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섭취하기,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등이다.

가장 강조하는 점은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이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아야 하며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알아두고 응급상황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 초기증상은 갑작스런 한쪽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심한두통, 어지러움 등이고 심근경색증 초기증상을 갑작스런 가슴통증이나 압박감, 호흡곤란, 통증확산 등이다.

보건소에서는 주민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건강교실 등 다양한 건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스스로 예방 관리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와 응급상황 발생 즉시 119에 연락해 도움을 받기를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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