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목포시가 올해도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명품 시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고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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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가 올해도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명품 시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대상 시장은 청호시장, 중앙식료시장, 항동 시장 등 6개소다.
올 명품시장 만들기 사업은 ‘특성화시장 육성’과 ‘시장현대화 사업’ 등 투 트랙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전기를 비롯한 안전시설 정비, 아케이드 등 편의시설 정비에 초점이 맞춰진다.
먼저, 시설 현대화사업은 청호시장, 중앙식료시장, 항동시장 등 3곳이 대상이다.
청호시장 시설 현대화는 전기·CCTV·화장실 정비 등 2억1000만원이 투입되고, 중앙식료시장과 항동시장은 1억4000만원을 들여 배수로·홈통 정비 사업이 펼쳐진다.
이어 지난해 12월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호시장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에는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특성화 사업으로 모바일 장보기와 배송 인프라가 구축돼 앞으로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된다.
황성룡 목포시 농업정책과장은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달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각 사업별로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10월까지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4년도 전통시장 공모사업 발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목포시 농업정책과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장 화재예방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동부·자유·청호·종합수산·중앙식료·항동·신중앙시장등 전통시장 7곳과 이로·한일·죽교 시장 등 무등록시장 3곳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총 6명(목포시 3명, 소방서 1명, 가스안전공사 1명, 전기안전공사 1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진행된다.
시장별 소방 및 전기, 가스안전관리 실태와 누전차단기, 소화기, 경보장치 등 정상작동 여부 및 비치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황 농업정책과장은 “화재 등 취약요인이 발견되면 상인회와 합동으로 즉시 수리토록 조치하고, 전열기구 사용 등 전기화재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계도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