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달리도서 주민과 소통…하수로 맨홀 정비 등 민원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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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목) 10:19
목포시는 2일 오후 2시부터 달리도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시의원, 봉사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섬 지역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목포시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맨홀이 우수받이 역할을 제대로 못해 도로가 침수되고 모래와 돌이 흘러내려 도로에 쌓여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달리도에서 열린 ‘2022년 섬 지역 소통의 날’에서 주민 김광래 씨는 “하루빨리 정비해 달라”며 이렇게 건의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박홍률 시장은 “해양항만과에서 현장을 확인할 걸로 안다”며 “내년 1월까지 현장 왼쪽에 집수정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박홍률 목포시장, 시의원, 봉사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과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등 섬 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하수로 및 맨홀 정비’ 등 주민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섬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생활하고, 청정한 환경을 보존·발전시켜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LP가스판매조합, 봉사단체 등은 전기ㆍ가스점검, 농기계 점검,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사랑나눔봉사회 등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이·미용서비스, 방역, 의료봉사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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