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석현동 관광안내소 정비…‘피드백 행정’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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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수) 13:20
목포시 관광과는 28일 오전부터 수개월째 방치된 석현동 관광종합안내소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무성한 잡초를 배어내고 가지치기를 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대청소는 피드백 행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규석 기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 관광과가 적극적인 피드백(feedback) 행정을 펼쳐 본보기가 되고 있다.

목포시 관광과 직원들이 수개월째 방치돼 스티로폼이나 일회용품 저장 창고로 변해버린 석현동 관광종합 안내소를 말끔하게 정비해서다.

앞서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은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관광과 3차 추경예산 설명과정에서, 또 시정 질문을 통해 석현동 관광종합안내소가 창고로 전락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관광과는 28일 오전부터 현장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무성한 잡초를 배어내고 가지치기를 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만 마대 포대로 30개 분량에 달했다.

이날 관광과 직원들의 적극행정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뮤직플레이, 항구축제, 전국 무용제 등 각종 가을 행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짬을 내 자발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는 점이다.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은 “바쁜 행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의원의 시정질문 사항에 대해 시정의지를 보여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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