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하특품사업단 정병준 대표, 제28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 ‘대상’

수출농업 부문… 해당 분야 장성 농업인 사상 최초 수상

2022-08-22(월) 18:07
장성군 북하특품사업단 정병준 대표, 제28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 ‘대상’
[미디어전남 김기철 기자] 장성지역 전통식품 제조업체 대표가 전국 단위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북하특품사업단 정병준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 시상식에서 수출농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전까지 농업기술개발 등 다른 분야 수상은 있었지만, 수출농업 분야는 장성군 최초 사례다.

세계 농수산업기술상은 농업기술개발 수출농업 협동영농 기관단체 4개 분야에서 농업 발전에 공로가 큰 농업인, 단체,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관한다.

북하특품사업단 정병준 대표는 총 22종의 품질 인증과 삼채·와사비 분말이 함유된 젓갈 등 2개 제품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무형문화유산 절임식품 명인, 백년소공인 기업에 연달아 선정됐다.

작년 34만 불 규모였던 수출액이 올해에는 126만 불까지 증가하는 성과도 보이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장성 농업의 영광이며 장성 농업인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성과”고 치하하고 “앞으로 가공식품산업 발전과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한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철 기자         김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