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청소년 100원 버스 9월 시행' 등 민생대책 내놨다

2022-08-03(수) 11:35
박홍률 목포시장이 3고 시대에 시민들이 허리를 펼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목포시는 지난 2일 18개 관련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한 결과, 다양한 해법을 내놨다. /고규석 기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이 3고 시대에 시민들이 허리를 펼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2일 18개 관련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한 결과, 다양한 해법을 내놨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게 민선8기 공약사업인 '초중고 100원버스 오는 9월 시행' 카드다. 이에 9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시내버스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통비 절감 등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100원 버스 공약이 9월 시행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민선8기 첫 출발은 한숨 돌리게 됐다.

또 상하수도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취약계층과 다자녀가구에 상하수도 요금과 취득세 감면을 추진키로 했다.

이어 목포 낭만콜 수수료 지원과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카드결제 수수료를 확대 지원하는 시책도 선보였다.

9월부터 공공근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청년․신중년 일자리 사업도 확대 운영하는 대책도 내놨다. 목포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해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도 도모한다.

박홍률 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에 따른 소비활동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선제적 재정집행을 통해 소상공인 경기회복에 기여하고 우선 일자리 창출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해야 할 필수사업을 추경에 반영하여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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