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축산물 안전성 제고 위한 간담회 개최

시 보건환경연구원, 유관기관·도축업 관계자 등과 축산물 위생관리 등 논의

2022-06-20(월) 13:01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온다습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2일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2차 생산단계 축산물의 위생 제고를 위한 도축장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열린 제1차 간담회에 이어 실시하며 관내 도축장에서 축산물 위생을 직접 담당하는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축산물검사관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도축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하절기 축산물 미생물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위생관리 방안과 도축장 출하 단계의 지육 반출에 대한 위생적 처리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소 생고기를 소비하는 음식문화를 감안해 생산단계에서 식육의 위생 처리를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가축질병 진단과 축산물 검사를 하는 실험실 견학을 통해 농장에서부터 축산물의 생산, 가공, 보관, 유통 등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로 첨단 분석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검사 방법도 소개한다.

김정남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1차 간담회의 호평에 따라 지난 간담회 때 참석하지 못한 축산물 위생 관계자를 위한 행사다”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 기관 등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식육 안전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축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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