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삽진산단에 38억 들여 복합문화센터 건립

2022-06-16(목) 10:28
목포 연산동 삽진일반산단에 산단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복지와 문화, 편의시설을 위한 복합 문화센터가 조성된다. 삽진산단 내 연산동 1300번지에 들어설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1130㎡에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비는 국비 27억, 도비 3억4500만원, 시비 8억 500만원 등 총 38억5000만원이 투입돼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목포시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 연산동 삽진일반산단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복지와 문화, 편의시설을 위한 복합 문화센터가 조성된다.

16일 목포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제2차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삽진산단 내 연산동 1300번지에 들어설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1130㎡에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비는 국비 27억, 도비 3억4500만원, 시비 8억 500만원 등 총 38억5000만원이 투입돼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복합문화센터 1층에는 구내식당과 북 카페, 편의점이 들어서고 2층에는 교육장, 문화강의실 및 창작 공간, 3층에는 체육시설(헬스장), 유튜브 방송실,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김정연 목포시 산업지원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지 내 편의시설 미비로 불편함을 겪던 삽진산단 입주업체와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이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복합 문화센터 건립으로 성장 동력을 잃은 삽진산단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전남지역에서는 목포 삽진일반산단을 비롯해 영암 신북 농공단지, 무안 삼향농공단지 등 5개 산단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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