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 긴급 점검회의 개최

2022-06-02(목) 13:13
영광군,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 긴급 점검회의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에서는 지난달 31일 봄철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영광군의 누적 강수량은 155㎜로 평년 280㎜의 55% 정도에 그쳐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번 보고회를 통해 농작물 생육 실태, 저수지 저수현황, 가뭄 우심지구 관리, 한해 장비 점검, 하천 정비 상황 등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용수확보 계획 수립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영광군은 가뭄 해갈 시까지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주요 하천 내 하상굴착 및 별도 유로 개설을 통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양수장 및 관정을 정비하고 필요한 경우 한해 예방 장비를 지원하는 등 가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관련 부서에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면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가뭄 피해 예상지를 수시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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