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故)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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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이 29일 오전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정 이사장은 5·18민중항쟁 제42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상임행사위원장으로서 각종 5·18기념행사를 주관하는 등 5·18정신계승 활동에 노력을 다해왔다.
고인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주동자로 지목돼 내란수괴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982년 12월 출소 후에는 광주민중항쟁연합 상임의장과 민주주의민족통일 광주·전남연합 공동의장,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또한 지난 2021년 5월 1일 5·18기념재단 제14대 이사장으로서 “5·18기념재단의 더 넓고 깊은 활동, 5·18진상규명, 오월 단체의 화합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힌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시 동구 학동 금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명자(前오월어머니집 관장)씨와 아들 재헌·재철씨가 있다.
발인은 오는 31일(화) 오전 9시 금호방례식장, 영결식은 오전 10시 5·18민주광장에서 5‧18민주국민장으로 치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