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 후보,“학급당 학생 수 20명 제한 할 터”


박 후보·광주교대 학생회, 간담회 및 정책 협약식 가져

2022-05-16(월) 16:39
지난 13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와 광주교육대학교 학생회가 간담회 및 교육정책 협약식을 맺고 있다./ 박혜자 후보 캠프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교대 초등 예비교사들이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후보를 찾았고 박 후보가 이에 응답했다.

16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에 따르면 지난 13일 광주교육대학교 학생회와 간담회 및 교육정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교대 학생들은 현재 예비교사 입장에서 교육 공공성이 담긴 정책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요구하고 있는데 광주교육감 후보들 중 첫 번째로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와 만남을 가졌다.

이동혁 광주교대 부 총학생회장은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기 위해 최소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교육부는 이러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 없이 경제논리로만 교원감소를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교육 전반의 변화가 이뤄지길 원한다”며 “광주시교육감 후보자에게 우리의 요구를 전달하려한다”고 밝혔다.

광주교대 총학생회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 비정규직 교사 양산보다 정규 교원 확충 등 정책을 적극 반영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 이동혁 광주교대부총학생회장, 박준 교육·사범대 지방선거대응 광주 T/F 팀장 등이 함께 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 이하는 되어야 개인별 맞춤 교육과 교사 업무 분담이 가능해진다”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은 학습 외에도 기본 생활 훈련 등 교사의 업무가 많기에 학급당 학생수가 20명이하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 예비교사들을 만나 광주교육의 미래와 바라는 교육철학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들과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