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추진

협약 이행 농가 1ha 기준 공공비축미 150포대 추가 배정, 5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 신청

2022-04-21(목) 10:36
강진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추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강진군이 올해 관내 벼 재배면적 적정 수준 유지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논에 콩, 밀 등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이다.

참여 희망 농가는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5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 요건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하고 있는 농지이다.

작물 품목 및 면적 제한은 없으며 다른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협약에 따라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1ha 기준 공공비축미 150포대를 추가 배정 한다.

또 농업법인·RPC·지역농협의 경우는 농식품부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벼 매입 무이자 자금 차등 배정, 두류 재배 농가 희망 물량 전량 매입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쌀값 안정과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에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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