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한덕수 호남 총리 후보자?

처세의 달인 한덕수, 출세하려 필요에 따라 고향도 숨겨
DJ 정부 시절 전북사람임을 밝히는 팩스를 언론사에 보내기도
노무현 정부 마지막 총리, MB 정부 美 대사 시절 서거 때 찾지 않아

2022-04-04(월) 22:07
정준호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정준호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호남 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그러나 호남 총리의 자격을 갖췄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한 전 국무총리는 출세형 무연고자일 뿐이다”며 “프로필은 넘쳐나나 시대에 맞는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인지 의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 호남 출신임을 숨기고 활동하다가 당선된 후에는 언론에 전북사람임을 밝히는 팩스를 보냈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며 “사실이라면 필요에 따라 고향도 숨기는 태도에 분노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정준호 예비후보는 “자신을 총리로 발탁해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불참만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를 저버렸다는 낙인이 찍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소한의 의리가 과연 한덕수에게 존재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무늬만 호남일 뿐 출세하기 위해 영혼도 흥정하고 있는 것 같다. 권력 불나방처럼 이리저리 붙어서 기생하는 모습에 자괴감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