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민 제안으로 쓰레기 줄이는’ 목포시

아이디어 공모 금상에 300만원

2022-03-28(월) 10:23
목포시가 생활쓰레기 등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목포시의 쓰레기 대책은 ‘감량화 대책과 자원화 대책’으로 나뉜다. 이번 공모는 감량 대책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진은 시가 설치한 음식물 쓰레기 중량제 기기. /고규석 기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비워서 남 주자’ 낯익은 문구다. 환경부가 제시한 표어다.

목포시도 생활쓰레기 등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목포시의 쓰레기 대책은 ‘감량화 대책과 자원화 대책’으로 나뉜다. 이번 공모는 감량 대책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모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각종 생활쓰레기 줄이기 방안 ▲재활용쓰레기 줄이기 방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목포시 자원순환과(목포시 수문로32, 트윈스타 4층)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활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제안 등급을 심사해 오는 6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금상(1명)은 300만원, 은상(1명)은 200만원, 동상(2명)은 100만원, 장려상(3명)은 50만원, 노력상(5명)은 10만원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된다.

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270-8324)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구 목포시 자원순환과장은 “목포시는 1995년부터 위생매립장에 생활폐기물을 매립하고 있으나, 현재 98%정도 매립된 상태여서 쓰레기 줄이기가 절실히 필요하나 상황이다. 각종 쓰레기 줄이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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