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우체국 윤은지 직원을 칭찬합니다"

인터넷우체국 칭찬합니다 코너에 감동 글 올라
사연자,"우체국 이미지 따뜻해요"

2022-03-17(목) 18:30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코너 주인공 북광주우체국 윤은지 직원./ 전남지방우정청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최근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칭찬합니다’코너에 훈훈함을 자아내는 글 이 올라 화제다. 사연은 우체국을 자주 방문해 손 편지를 보내는 시민이라고 밝히며 시작된다.

글쓴이는 북광주우체국 이용자로 손편지를 보내러 방문 할 때마다 느낀 마음을 적었다. 한 직원이 다양한 우표를 권하고 다른 우체국에서 찾을 수 없었던 새로 나온 우표까지도 보여주는 등 고객의 취향까지 고려하는 섬세함을 보여주고, 바쁜 가운데도 웃음을 잃지 않은 친절함에 행복이 두 배가 됐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 편지를 부치러 가는 길이 번거롭고 귀찮았는데 이제는 그 길이 행복한 길로 바뀌었으며 우체국에 하면 따뜻한 이미지로 남게 됐다고 적어 따스함을 글에 담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해당 직원이 북광주우체국 소속 윤은지 직원이라고 실명을 밝히며 칭찬해 달라고 적어 친절과 칭찬이 전염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엿보였다.

올해 2월 취임한 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은 고객에게 감동을 드린 직원 27명에게 직접 쓴 손편지 축하카드를 보내 격려하고 있다.

송 청장은“많은 고객님들이 손편지의 따스함과 설렘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감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청 한 관계자는 “손편지는 자신의 마음을 정성스럽게 담아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SNS보다 인간미가 담겨있어 특별한 날에는 손편지를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최고다” 고 말하며 손편지 쓰기를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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