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용인들 목포서 신명난 춤사위 펼친다

9월 전국무용제 성공추진 사무국 문 열어

2022-02-28(월) 11:11
전국에 내놔라하는 무용수들이 올 가을 목포에 모여 춤사위를 겨룬다. 전국 무용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6일 사무국 개소식이 열렸다. /고규석 기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국의 내놔라하는 무용인들이 올 가을 목포에서 춤판을 펼친다.

28일 목포시에 따르면 오는 9월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과 무용인이 경연을 펼치는 ‘제31회 전국무용제’가 목포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목포시,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무용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제31회 전국무용제는 ‘생명과 낭만도시 목포, 대한민국 춤을 잇다!’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등을 비롯한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26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1회 전국무용제 사무국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 제31회 전국무용제 박수경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16개 광역시·도 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등을 갖고 성공 개최에 뜻을 함께 했다.

무용제는 단체와 솔로·듀엣 부문의 경연대회를 비롯해 시민이 참여·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사전축제, 찾아가는 춤 서비스 등 각종 부대행사가 도내 전역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차명신 목포시 문화예술과장은 “14년만에 개최하는 전국무용제를 지역 무용인의 창작의욕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국의 예술인들에게 목포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객과 문화예술인의 목포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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