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재난지원금 주말에도 지급한다

2022-02-09(수) 11:24
김종식 시장이 지난 7일 Y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재난지원금 지급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규석 기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가 맞벌이 부부 등 평일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주말에도 제2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8일 목포시는 접수기한인 오는 28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이틀 동안에도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일에는 세대주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괄 신청하면 되고, 주말(12~13일, 19~20일, 26~27일)에는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면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접수 첫째 주인 오는 11일까지는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가 적용(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되고, 오는 12일부터 출생년도 끝자리에 관계없이 세대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대원이 신청할 경우 본인 분만 지급되고, 세대원이 위임을 받아 세대주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할 경우에는 세대 일괄 지급된다.

선불카드의 사용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대형마트, 유흥·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는 안전한 신청 접수를 위해 출입 시 발열체크, 의무적인 손 소독, 청사 내외 1일 2회 방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신청 대기인원수 제한, 대기 시 1m 이상 거리두기 이행 등과 함께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신청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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