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학원시설연합회 “코로나 방역 머리 맞댔다”

'겨울방학 방역수칙 준수' 당부 vs '방역물품 지원' 건의

2022-01-27(목) 17:38
목포시가 최근 학원시설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겨울방학기간 학원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합회는 방역물품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성수기인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에 동참한 학원에 마스크 총 10만장과 손 소독제 1000개를 설 연휴 이후에 지원키로 했다. /고규석 기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목포시가 최근 학원시설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겨울방학기간 학원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잠시 멈춤’ 일환으로 관내 550여개 학원에 대해 자율 휴원을 권고했고, 60% 가량인 300여개 학원 및 교습소가 자율 휴업에 동참했다.

연합회는 시에 방역물품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성수기인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에 동참한 학원에 마스크 총 10만장과 손 소독제 1000개를 설 연휴 이후에 지원키로 했다.

또 마스크 전원 착용,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유증상 수강생들에 대한 관리 강화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함문길 학원 연합회장은 “학원 스스로가 방역에 동참해 2차 전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목포시는 지난 13일부터 목포시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원시설에 대한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