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 운영

코로나19 방역과 안전한 소통에 최선…소포 우편물 350만개 예상

2022-01-15(토) 20:11
광주우편집중국에 고객에게 전달될 우편물이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전남지방우정청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창(청장 김정기)은 오는 17일부터 2월 4일까지를‘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지속, CJ택배 파업 여파로 그 어느해보다 소통에어려움이 예상된다. 금년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350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이는 전년보다 약 25%가 증가한 물량이다.

이를 위해 전남지방우정청은 ‘설 명절기간 특별소통 계획’을 수립하고 관할 3개(광주·순천·영암) 집중국의 소포구분기를 최대로 가동하며, 나주·영광·완도·노화·보길도 등에 임시 집하장을 설치하여 설 선물 소포가 원활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다수의 국민들이 이용하는 우체국 시설물 방역에 대해 철저를 기하여 출입자에 대해서는 발열여부 확인과 마스크 착용 등 예방 활동도 강화해 나간다.

아울러, 배달 전 예고문자를 발송함으로서 접촉을 최소화하고 배달 결과를 고객에게 통보하는 등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우편차량, 전기시설 및 기계설비 등에 대한 사전 일제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특히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집배원, 우정실무원 등의 인력에 대해 안전한 근무환경 보장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기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올해 설 명절 우편물 완벽 소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면서“다만 일시적 물량 폭증 등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도 있어 국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선도 유지를 위해 어패류·육류등은 아이스팩에포장하고 부직포·스티로폼·보자기포장 대신 종이상자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고 우편번호·주소 등은 정확하게 쓰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도 기재해 철저한 배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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