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 지산2동 지산마을주민협의회는 지난 7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막샘터 정비사업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해 ‘천년샘’으로 불려온 지막샘터는 고려 중기 무진고성 병사들이 지막마을에 진을 치고 머물면서 생활용수로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구전으로 전해져온다.
지막샘터 정비사업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마을의 옛 우물터를 복원해 지막마을 공동체의 원형을 되찾고 관광 자원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김혜정 지산2동장은 “지난 50여 년 동안 지막샘터를 지켜오며 마을공동체 회복에 힘써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마을자원을 보존하고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년샘’ 지막샘터 옛 모습 되찾아 지산2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우물터 원형 복원 정비 |
| 2022-01-13(목)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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