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3단계 인증 ‘쾌거’

전국 1호 영예…‘행복으로 다함께 피어나는 여성친화도시’ 구현

2021-12-20(월) 14:06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3단계 인증 ‘쾌거’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3단계 지정 ‘전국 1호 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구는 ‘여성·아동·고령 3대 친화도시’에 모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

여성친화도시 인증은 1단계, 2단계에 이어 그간 동구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여성정책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거쳐 최종 3단계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가부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제도를 운영해 온 이래 여성친화 3단계 지정은 동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동구는 그동안 ‘행복으로 다 함께 피어나는 여성친화도시’를 비전으로 여성과 남성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모두 평등하게 참여해 온 것은 물론 여성의 역량 강화,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정책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마을 중심의 공동체 네트워킹을 통한 공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 공간을 중심으로 여성가족친화마을 만들기 돌봄 공동체 운영 등 마을공동체 활동에 여성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지난 6월 동구형 여성능력개발 플랫폼이자 여성거점 공간인 ‘공감 수다방’ 6개소를 마을사랑채에 개소한 데 이어 10월 동구 여성 복합소통커뮤니티 공간인 ‘동구 여성희망창작소’를 개소하는 등 동구만의 특화된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해 왔다.

향후 동구는 양성평등 정책에 기반한 여성의 임파워링 강화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량강화 마을공동체 속에서의 안심 돌봄구축 등 여성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여성친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3단계 인증을 전 동구민과 함께 기뻐하며 그 동안 마을공동체, 마을사랑채 등 주도적으로 여성친화정책에 함께 해준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성친화도시 3단계 인증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여성은 물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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