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음식이 심심해지면 건강은 즐거워집니다

옥과초 대상 나트륨 줄이기 건강 영양체험 교실 운영

2021-11-23(화) 10:46
곡성군, 음식이 심심해지면 건강은 즐거워집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곡성군 보건의료원이 지난 11월 19과 22일 옥과초등학교 4~5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건강 영양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274mg에 달한다.

세계보건기구의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 2,000mg 미만에 비해 약 1.6배 높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군민 건강을 위해서 나트륨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

이날 영양교실에서는 요화학 분석기로 교육 참여자들의 소변을 분석해 1일 소금 섭취량을 확인했다.

그 결과 대부분 1일 소금 섭취량은 4.5~5.5g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섭취량이 가장 높은 학생의 경우 24g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결과에 깜짝 놀라며 “앞으로 물도 많이 먹고 짜지 않게 먹어야겠어요.”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등 조금만 주의해서 식습관을 개선한다면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며 계속해서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