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율도서 소통의 날…수돗물·교통복지 실현 · |
| 2021-11-18(목)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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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남 목포시가 19일 유달동 율도에서 ‘2021년 섬 지역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울도 1구 선착장에서 김종식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의원, 봉사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정에 대해 설명한 뒤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섬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트로트, 각설이 공연 등 식전 행사도 펼쳐진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과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어촌 뉴딜 300사업’ 등 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설명이 곁들여진다.
특히 이날 소통의 날 행사에서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 이후 율도 마을버스 개통식도 함께 열린다.
율도 마을버스는 율도 선착장을 출발해 율도1구 마을회관, 고분도길 54 앞, 금수동길 60-51, 2구 복지회관, 율도길 26을 거쳐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거리는 총 6㎞다. 1일 4회 운행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수돗물 공급에 이어 마을버스까지 개통돼 참으로 반갑고 뜻 깊다”며 “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섬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도서주민들의 삶의 질과 소득향상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의 날에서는 새로운 서비스인 이동식 빨래방을 선보인다.
기존 서비스인 의료봉사, 이·미용, 전기·가스점검, 농기계 점검, 생활민원 처리, 방역소독,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개선 서비스도 진행된다.
행사당일에는 불우이웃 세대와 경로당 등도 방문한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장좌도에 이어 율도에 수돗물이 공급돼 도서지역 주민 물 복지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