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궁중문화축전에서 ‘차 향기 가득한 궁’ 선봬

2022년 보성세계차엑스포 수도권에 집중 홍보

2021-10-25(월) 13:46
보성군, 궁중문화축전에서 ‘차 향기 가득한 궁’ 선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군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경복궁에서 열린 ‘2021.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 참가해 그윽한 차향기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성군은 경복궁 내 수정전에 보성의 차 나무 900주를 이용해 미니 계단식 차밭을 만들어 홍보관을 조성했으며 ‘차 향기 가득한 궁’이라는 주제로 보성차문화와 역사를 알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고려시대 왕실에서 사용하던 최고의 명차인 뇌원차를 복원해 전시했으며 청자다완과 더불어 보성 차 명인이 만든 우수한 차 등 다양한 차 연관제품을 함께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내년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7일간 국제행사 규모로 열리는 보성세계차엑스포 홍보도 병행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들고 답답한 시기에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보성의 아름다운 차밭과 차 향기가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신선한 힐링과 여유를 선물했다”고 극찬했다.

‘궁중문화축전’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했으며 문화축제와 아트워크를 연계한 협업 전시로 보성을 비롯한 원주, 이천, 진주 등 7개 지자체가 지역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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