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는 지난 5~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우울 예방이 필요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새싹인삼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키트 속 재료를 활용해 간이 화분에 인삼을 심고 새싹을 틔우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원예치료법으로 담당 생활지원사와 1대 1 교육방식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집안에서 직접 인삼을 심고 키울 수 있다니 신기하다”며 “매일 자라는 새싹이 기대되고 잘 키워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 건강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최근 외부활동의 제약으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며 “어르신들의 우울감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영양교육 보건교육 건강교육 우울예방프로그램 인지활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활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이자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하지 않는 어르신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워 돌봄서비스가 필요하면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담당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울예방프로그램 어르신 건강EAT템, 새싹인삼 키우며 우울감 예방과 관리를 동시에 |
| 2021-10-08(금)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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