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직 첫발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 각오는?

2021-10-05(화) 17:22
김종식 시장이 5일 원도심 시네마라운지MM에서 인생선배이자 공직선배로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임용후보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고규석 기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친절, 공정한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배우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청렴한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늘 나누는 자세로 섬기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낙타 바늘구멍을 뚫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목포시 새내기 공무원들의 힘찬 각오다.

목포시는 신규 임용후보자 125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모두 세 차례로 나눠 시장 특강과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인생선배이자 공직선배로 특강에 나선 김종식 시장은 “공직수행에는 반드시 책임감이 따른다. 공직자로서 국민의 봉사자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해야 한다. 특히 자기발전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자기역량 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조언했다.

또 김 시장은 “공직생활을 하다보면 주변으로부터 어떻게 평가받는가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조직 내에서 ‘자기’라는 상품을 팔아야 한다. ‘나’라는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좀 손해 본 듯이, 자기희생적인 마음으로 공직생활에 임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목포시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위해 큰 틀에서의 목포시가 나아갈 비전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서남권 거점도시에서 중소도시로 전락한 목포시의 미래 먹을거리인 3+1 전략산업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신규 임용후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 시장은 강의 말미에 “선배들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편안하게 물어 봐라. ‘배우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는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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