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제2회 추경예산 664억원 증액 편성, 5,665억원 확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

2021-09-16(목) 10:46
장흥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장흥군은 지난 15일 장흥군의회 본회의를 거쳐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보다 많은 13.27%가 증가된 664억원을 증액해 5,665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예산을 우선 편성했으며 민선 7기 주요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는 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88억원 코로나19 관련 장흥사랑 상품권 발행 17억원 한시 생계지원금 11억원 집중호우 피해복구 사업 121억원 주민숙원사업 56억원 농업기반 정비사업 11억원 탐진강 30리길 정비사업 8억원 등으로 편성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 경기 침체 해소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공무원 여비 등 경상적경비를 절감하고 축제와 행사 예산을 삭감하는 등 55억원의 세출구조 조정을 단행해 절감된 예산을 이번 추경에 편성했다.

추경의 아쉬움으로는 장흥노력항 수산물 콜드체인 부대시설 조성비 13억원과 마을별 기초인프라 구축을 위해 편성한 11억5천만원 등 40여억원의 예산이 삭감되어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됐다는 것이다.

이 예산은 다음 추경에 재편성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금번 추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생활 안정과 직결된 예산과 주민숙원사업 예산으로 편성된 만큼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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