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유재산 초정밀 실태조사 ‘관리시스템 혁신’

2021-09-12(일) 08:30
목포시가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한국 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실태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 소유 공유재산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용당동 183-42번지 등 1065필지(24만6126.99㎡)다. /목포시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남 목포시가 시 소유 공유재산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를 통해 효율적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공유재산의 현재 이용 상황을 점검하고 공유재산 대장을 현재에 맞게 현실화해 시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드론 촬영을 통한 현지 이용 실태를 조사하며 조사대상은 용당동 183-42번지 등 1065필지(24만6126.99㎡)다. 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지방공제회가 수행한다.

목포시는 이달 말까지 현장 실태조사와 결과 검수를 마치고 10월부터 이번 조사결과를 반영해 ‘202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용준 목포시 재산관리팀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목포시와 구리시 등 7개 지자체가 ‘21년도 한국 지방재정 공제회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 선정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팀장은 “이번 조사는 초정밀 드론 촬영을 이용한 최신 기법의 실태조사로 공유재산 각각의 특성을 조사하는 데 용이하다”면서 “이번 조사를 계기로 기존의 ‘보존·관리’ 중심 정책에서 탈피해 ‘활용·개발’이 가능하도록 공유재산 관리 시스템을 혁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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