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지난 9일 선샤인그린팜에서 ‘선샤인 물물 교환소’ 사업을 통해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공예품을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한부모 60가정에 전달했다.
본 사업은 전라남도 사회혁신사업으로 코로나19로 급격히 늘어나는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했으며 아이스박스와 아이스팩을 재활용했다.
이를 위해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3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아이스팩과 아이스박스를 수거·세척 후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새싹삼 재배키트와 디퓨저를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재활용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했다.
또한, 아이스팩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수요를 파악해 수요업체에 조건부 제공 및 상인들의 물품을 재기부받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도록 물물 교환소도 시행하고 있다.
손경화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재활용품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으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한부모가정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안은영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대표는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관리가 되지 않아 버려지는 물품들로 공예품을 만들어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리사이클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문제인 쓰레기양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평등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업사이클링 공예품 한부모가정에 전달 일회용품 문제 해결과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에 기여 |
| 2021-09-10(금)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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