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남도의원 108명 "분열된 사회 치유, 확장성 갖춘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

2021-09-01(수) 14:38
전직 전라남도의회 의원 108명이 1일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직 도의원들은 이 전 대표가 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그 누구보다 이 전 대표를 가까이서 지켜봤다. 도지사 시절 많은 정책을 펼쳤고, 굵직한 미래 전략을 실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디어잔남] 고규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직 전라남도의회 의원 108명이 1일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들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직 도의원들은 이 전 대표가 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그 누구보다 이 전 대표를 가까이서 지켜봤다. 도지사 시절 많은 정책을 펼쳤고, 굵직한 미래 전략을 실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나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와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건설 등 전남발전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전력을 다했다”면서 “이런 경험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와 5선 국회의원, 여당 대표 등 국회와 정부, 중앙과 지방에서 일하면서 성과를 냈다”고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이 전 대표가 호남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며 다양한 갈등에 지쳐있는 분열된 우리사회를 치유하고 이념과 지역을 넘어 어느 한편에 고립되지 않고 누구보다 넓게 확장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이 세운 김대중과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며 배우고 성장했다. 3명 대통령으로 이어진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철학이 단절되지 않고 계승할 후보가 이 전 대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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