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5개 구청에 폭염 예방수 3만 8천여톤 무상공급 |
 | | 광주환경공단 광주제1하수처리장 앞에 재이용수를 공급받은 살수차가 출발을 앞두고 있다./ 광주환경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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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 예방과 열섬현상을 막기 위해 각 구청에서 운영 중인 살수차에 재이용수 3만 8천여톤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의 한낮 기온이 섭씨 35.5도까지 치솟아 오르고 특히 아스팔트, 냉방기, 자동차 배기가스 등으로 인해 발생한 ‘열섬현상’으로 체감온도는 실제온도를 훨씬 웃돌고 있다.
이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자 시 산하 각 구청에서 운영중인 살수차에 광주제1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최종 방류수를 무상 지원하게 된 것이다.
5일 공단에 따르면 2021년 현재까지 살수차에 총 38,691톤을 공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광주시민을 위해 재이용수가 필요한 곳이 많다”면서 “필요한 곳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이용수 센터를 만들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0년 5월부터 문화전당~금남로4가역 520m 구역과 극락교~송정역 3.5km 구간에 클린로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